GuestBook / 방명록

  1. 그런데 2007/04/08 21:22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아. 완전 떨린다. 화욜새벽 출발이고, 학원은 어제부로 그만두었으며. 아직 짐도 안싼 상태.-_-;

    그래도 태연히 이렇게 인터넷써~ㄹ휭을 즐겨주시고있다.

    학워을 그만두면서 쿨 하게 나오고 싶었는데 찌질하게 애들이랑 질질 짠게 가장 마음에 남고,

    이왕 여행가기로 한거 좀 더 오래 빡세게 지르지 못한 소심함이 벌써부터 후회되기 시작하는데

    잘 갔다오라고 제발 소매치기 안당하고 무서운 사람안만나라고 매일매일 정화수떠놓고 기도해줄래~?

    • 未完 2007/04/15 19:43 수정 | 삭제

      답글을 이제야 다는구려...
      그래도 가기 전날 통화해서 다행.
      애들이랑 울었다는 건 당연하게 들리는구려.
      내가 또 누님의 속마음을 알지 ㅋㅋ
      가서 항상 별 탈 없이 잘 지내기를 바라고 있소.
      이번 여행이 누님에게 좋은 전환점이 되었으면.
      그럼 멀쩡히 돌아와서 보자고!

  2. 강뱅이 2007/04/07 01:03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원영아..
    형아다..
    글솜씨는 여전하군..
    아니.. 오히려 군대가기 전보다 더 깊어진듯..ㅎ
    시간이 늦어서 몇개만 보고 나간다..;;

    잘지내고 있지? 지난해 여름에 보고 못봤으니..
    그때 세웠던 계획들로 바쁜게냐?? 통학하기 힘들텐데.. 수고하고..
    형도 그럭저럭 하루하루 보낸다..ㅎㅎ

    나중에 소주한잔 할때까지.. 건강히.. 무사히.. 힘내자꾸나!!!

    • 未完 2007/04/07 11:53 수정 | 삭제

      오랜만이에요! 잘 지내고 계시죠?
      통학이야 이젠 익숙해져서 할 만 하지만..ㅋㅋ
      이번 학기에는 꼭 봐야 될텐데 말이에요.
      다음 학기에 일본으로 가게 되었거든요.
      형 준비하는 거 잘 되시길 바랄게요.
      항상 건강히!

  3. 아리♪ 2007/04/06 21:27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동동이오빵 안녕~

◀ PREV : [1] : .. [5] : [6] : [7] : [8] : [9] : [10] : [11] : [12] : [13] : .. [35] : NEXT 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