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uestBook / 방명록

  1. 다연 2006/12/16 19:42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이번 글 잘 읽었어.
    명문은 아니더라도, 좋은 글이었지 싶네.
    목에 힘 준 느낌도 덜 들고, 꽤 체계적인걸.
    점점 무르익어가는구나.

    그래, 그건 그렇다치고.
    낮에 보낸 문자에 '어 그렇구나 그럼 다음에 봐야겠네'
    정도로 대답해주었더라면 더 좋았겠지 싶네.
    뭔가 '쌩 까버린' 듯한 느낌이 들어서
    본인은 심히 마음이 상하셨단다.

    그럼, 오늘 음주 잘 하고, 건필하렴.

    06.12.16. 아름.

    • 未完 2006/12/20 17:22 수정 | 삭제

      음, 문자건은 통화했으니 됐구만.
      확실히 밖에 있으니 글을 제대로 못 쓰겠삼.
      뭔가 차분한 느낌으로 글을 쓸 수 없고...
      역시 난 니체적 인간은 못되는 건가. 쩝.

  2. 다연 2006/12/05 23:00 수정 | 삭제 | 답글


    어제 나의 문자유머는 어땠는고로.
    야근의 의인화라고나 할까.

    • 未完 2006/12/10 16:51 수정 | 삭제

      헐. 이제야 답글을.
      의인화한 야근과는
      친하게 지내고 계시는가.

  3. 대현 2006/11/29 09:57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요즘은 뭐해.
    여행? 일?

    • 未完 2006/12/10 16:51 수정 | 삭제

      여행 보류.
     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니
      여행보다 먼저 할 게 있는 듯.
      결론은,
      백수-_-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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