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uestBook / 방명록

  1. 박종민 2006/08/28 15:14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다음 모임을 기약하지-
    즐거웠소. 휴가의 시작과 끝을 당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.

    아아, 그리고 그 블로그 주소들은 끝까지 받지 못했네.
    뭐, 아직 군생활 많이 남았으니까 (이런 제길)

    몰래몰래 부대에서 사제넷 할거구, 자주 들릴테니 그리 알고

    그럼 잘 지내 난 귀대한다 +_+

    • 未完 2006/09/01 09:13 수정 | 삭제

      들어가시는구만. 블로그 주소들 왠만하면 공개된 곳에 안 쓰려고 했는데 뭐 여긴 들어오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써버려야지(진작에 이럴 걸-ㅅ-).

      일단 요 정도로. 이 답글을 읽으면 밑에 다시 답글 달아주삼. 아무래도 김프로 씨의 블로그 주소가 못내 맘에 걸리네. 쩝.

    • 박종민 2006/08/29 22:11 수정 | 삭제

      어어 저장해 뒀소.
      9박 10일의 후유증은 진짜 미ㅏㅓㅎ미;나얼

      에휴.

      김프로 네이버 블로거였다 이말이군.

      오케이오케이. 담에 또 들리지.

  2. 茶緣 2006/08/24 01:53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네 댓글보고 너무 황송했다-
    방명록도 안 쓰는 인간이-
    나도 맞춤법 틀릴 때 많다고 아하하 -_-;

    나 졸업사진 찍는 날
    너도 와라-

    안 오면,
    널 다시 군대로 보내겠다-

    • 未完 2006/08/24 20:18 수정 | 삭제

      음, 그러고보니 방명록도 안 쓴다는 건 맞는 말이군.
      졸업사진은 언제 찍는데?

      그리고 군대는, 다시 가고 싶지 않다.

  3. binish 2006/08/23 22:46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워농 워농.
    날씨가 좀 시원해지려고 해.
    잘 지내고 있고?
    (아 이거 너무 전형적이잖아)

    • 未完 2006/08/24 20:17 수정 | 삭제

      시원해지려다 말다 하고 있구만.
      나야 물론 잘 지내고 있지.

      며칠 전에 너의 일기장에서
      내가 보낸 편지의 일부를 읽었다.
      그런말도 썼었구만, 싶은 게.
      기분이 조금 묘하더군.
      지금의 너는 과연 어떨까, 싶은 생각도 들고.

      9월 즈음에 올라오신다며?
      개강하면 다들 한 번 보는 것도 좋겠구만.
     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옷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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