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uestBook / 방명록

  1. eoskan 2006/07/07 21:39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잘..이라.
    언젠가 밥 잘 먹고 잘 자면
    잘 지내는 거라 했더니
    그러면 잘 지내는 건가. 라고 했던
    했던 네 말이 생각난다.
    사실 나도 그것만으로 잘 지낸다고 할 수
    없다는 걸 알면서도
    그렇기만이라도 하면 다행이라는 의미에서
    그러면 잘 지내는 거라고 하였지.

    징징대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
    노력하고 있다만
    누군가는 내게 넌 평생 그럴거라. 고 하더구나.
    그래도 노력하면 나아지겠지. 라는
    낙관적 사고에 나를 맡기고 있다.

    • 未完 2006/07/13 18:35 수정 | 삭제

      음. 내가 그런 말도 했던가.
      지금 생각해봐도 비슷한 의견이지만.

      결국 전체적으로 봐서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잖아. 음. 아.

  2. 김대현 2006/06/25 19:04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네가 청승부릴 때도 있구나, 싶은, 우중충한 주말.

    부락 정모 7월 22일이래. 주 7일제 근무라도 하루쯤 째고 올라가볼 생각이다.

    • 未完 2006/06/25 19:19 수정 | 삭제

      청승은, 내 옛글들을 읽어보면 얼마나 심하게 부렸는지 잘 알 수 있지. 으하하.
      부락 정모 이야기는 보운 씨에게서 들었다. 나야 토요일 저녁이면 참석 오케이니 참으로 다행이구만. 무리할 수야 없겠지만, 아무튼 이번에는 꼭 참석해야겠지.

  3. binish 2006/06/23 06:08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워농오빠. 끼야악.
    나 돌아갈 날 3주 남았어.
    보고싶지? 크.

    1년동안 닫아두었던 리얼홈피를 다시 열어볼 작정이야.
    7월쯤.
    링크란에 오빠홈피 넣어도 될까? 되지? 응?

    한국은 방학과 장마가 시작되었다며-
    뭐 딱히 방학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잘 보내요.
    그리고 여름이 조금 물러갈 때쯤 보자구.

    • 未完 2006/06/23 21:39 수정 | 삭제

      아니 이게 누구야!
      니가 돌아오는구나.
      하긴, 나도 전역했으니까.
      홈피는 얼른 열길 바라오.
      링크는 뭐 당연히 오케이고.
      너도 오기 전까지 무사히 잘 지내거라.
      나도 잘 지낼테니.
      돌아오면 보자.
      그때까지 몸 건강하기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