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uestBook / 방명록

  1. 다연 2006/11/23 02:16 수정 | 삭제 | 답글


    빛의 제국은
    우리 회사에 쌓여있다-

    집에 일을 가지고 와서 야근 중

    오늘 회식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
    버스 기다리다가 넘 심심해서 전화했더니
    그냥 끊으시고.

    흥.

    • 未完 2006/11/23 11:49 수정 | 삭제

      어제는 내가 좀 일찍 자서 전화를 못받았삼.
      그래도 나는 자느라 전화 왔는지 몰랐던 거지.
      전화오는 거 알면서 안받은 누구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!!!

    • 다연 2006/11/27 01:59 수정 | 삭제

      ㅎㅎ
      내가 그랬잖냐.
      전화 가려받는 것도 '자기관리' 라고. -_-;

      요즘 상당한 '고립감' 에 시달리는 것 같다.

  2. 우람 2006/11/18 09:47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일들을 하려면 체력이 가장 기본인 것 같아 열심히 살을 찌우고 있어요.
    다음 주 정도면 목표한 체중에 도달할 듯하구요.
    해가 바뀌면 시집을 펼칠 생각입니다.
    두근두근거려요.

    • 未完 2006/11/21 23:39 수정 | 삭제

      저도 그런 말 해봤으면 좋겠는데요.
      "열심히 살을 찌우고 있어요" 뭐 이런 거.

      우람 씨가 시집을 펼치겠다는 말은,
      참 비장하게 들려요.
      기대하지요.

  3. 2006/11/17 16:29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형이 준 책 잘 읽었어~ 마지막, 무덤으로의 귀환이야. 그곳에서 견딜 동안 책 몇 권 샀어. 빛의 제국 재미있으려나
    어쨌든 타자는 무덤으로~

    • 未完 2006/11/21 23:38 수정 | 삭제

      음. 빛의 제국 나도 읽고 싶삼.
      제대가 내일 모레구만.
      나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라.
     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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