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uestBook / 방명록

  1. 다연 2007/02/05 00:48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참 오랜만에 흔적남긴다.

    온라인의 未完이 정체되어있는 걸 보니
    오프라인의 허원영은 매우 바쁜 것 같구나.

    새로운 글이 없길래,
    방명록에 새 글 띄우고 나가본다.

    07.02.05.

    • 未完 2007/02/13 15:22 수정 | 삭제

      새로운 글 쓰기가 참 어렵군.
      답글도 마찬가지.
      자꾸 미루면 계속 밀릴까봐 달고 있는 중인데..
      요샌 그저 복학을 대비해 공부하는 중.
      그것도 설렁설렁? 흐흐.

      고민이 많은 건 아닌데..

      ...

      또 보자.

  2. 우람 2007/01/15 14:23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해가 바뀌고 조금 더 바빠진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간을 보냈어요.
    원영씨의 답글을 읽고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졌는데
    글로 쓰기엔 오히려 적당하지 않은 얘기인 것 같아
    - 실은 글로 제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-
    속에만 담아두고 있습니다.
    왠지 머지 않아 뵙게 될 기회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,
    그때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.

    날이 참 춥습니다.
    새해가 늘 추위로 시작하는 건
    어쩌면 한 해 한 해를 정신 바짝차리고 살라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
    생각이 들어요.

    올해에는
    노력하신 만큼의 보람을 얻으시길 빕니다.
    건강하세요.

    • 未完 2007/01/21 03:10 수정 | 삭제

      저는 말로 하면 이야기가 잘 안되는 인간이라
      (그러니까 말을 글과 다르게 하는 경향이 있는지라)
      직접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좀 걱정이 됩니다만.

      노력한 만큼의 보람을 얻었으면 좋겠지만
      그러려면 우선 노력이 먼저겠지요.
      이건 참 어려운 문제.

      우람 님도 항상 건강하시기를.

  3. 대현 2007/01/01 13:27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네가 번역한 글이,
    내 새해의 좌표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어주었어.
    고마워.

    • 未完 2007/01/01 15:48 수정 | 삭제

      음 그렇군.
      그거 힘들게 번역한 건데.
      계좌번호는, 농협 760-01-*******
      ......
      -_-;

    • 대현 2007/01/02 13:20 수정 | 삭제

      이 인간이 정초부터! 크릉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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