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uestBook / 방명록

  1. 다연 2006/08/13 03:09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공부가 너무 안 되는 걸-
    상식이 상식처럼 느껴지지 않아.
    첫 술에 배부를 순 없기 때문에
    '실패' 를 잠정적인 사실로 인정하고 치르는 시험이지만,
    개운하지 않은 기분이 들어 좋지 않은 새벽이야-

    대문만 바꿨구나-
    단정적인 내 문자에 약간 심기가 틀어진 것은 아니겠지?
    하지만, '실천' 은 언제나 필요한 것-

  2. 茶緣 2006/07/31 11:39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ㅋㄷ 밤샌 이유가 있으셨구만-
    야 우린 9월 즈음에 봐야겠다-

    • 未完 2006/08/01 15:07 수정 | 삭제

      음, 9월인가.
      음악은 좀 골라봐야해서. 기다려주쇼.

    • 茶緣 2006/08/02 03:58 수정 | 삭제

      아니 뭐-
      죽어도 8월에 봤으면 좋겠다고 그러면
      8월에 보고-

      아, 그나저나 너 내가 보낸 메일 읽긴 한거야?

  3. 대현 2006/07/31 01:23 수정 | 삭제 | 답글

    몹시 재밌었고, 몹시 피곤했다.

    출혈된 돈의 양과, 영양가있는 대화가 새벽 네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감안할때
    이럴 바엔 차라리 아예 엠티를 가버리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,
    그래도 이렇게 나날이 늘어가는 밤샘의 고통을 그나마 압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
    참 좋았다는 마음이 들다가도, 역시나 늘상 인트라넷 관련 정모는 아무래도 지나치게 하드코어한 것 같어.
    우어어어.

    다음번엔 재밌는 대화 자정 이전에 벌이기 운동 이런거나 추진해야겠다 -_-;;

    • 未完 2006/08/01 15:06 수정 | 삭제

      많이 피곤했었나봐. 정신없이 자던데.
      마지막 대화 내용은 참으로 가치있었다.
      니가 끼어들만한 내용도 참 많았는데.
      그렇다고 곤히 자는 사람 깨우기는 뭣해서.
      8월을 기약하자구. 하하.

    • 대현 2006/08/03 09:27 수정 | 삭제

      암튼 다음번엔 앗싸리 새벽 2시즈음에 나타나든가
      12시까지 잼나는 얘기 안나오면 도망가든가 수를 내야겠다.

      서울 올라왔어.

    • 형진 2006/08/07 16:40 수정 | 삭제

      나는 울산으로 내려왔다는 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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