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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평 윤씨! 나 퇴원~>.<
그래 잘했다. 푹 쉬고. 출근하게 되면 조심해서 일하고.
온몸에 두드러기 비슷한게 돋았어... 1주일째 집 밖에 안나가고 병원만 갔다옴. 서울행은 보류.
허허. 그런 일이. 아니 근데 서울은 언제 올라오냐? 복학하려면 아직 멀었긴 하지만..
블로그는 블로그끼리 다이다이.
이보셈. 내가 분석철학 공부모임을 하나 알았는데 한마디로 비트겐슈타인 위주로 공부할 거 같삼. 근데 절대로 빠지면 안된다는 규칙이...-_-; 커리큘럼도 보니 꽤나 빡셀 거 같고.. 만약 관심 있다면 연락 주시오. 기한은 내일 10시 전까지.